미국 비자 발급 비용
미국 비자 발급 비용 미국 비자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비자 신청 수수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비자의 종류에 따라 발급 비용이 다르며, 추가적인 비용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이 글에서는 주요 비자 종류별 발급 비용과 기타 관련 비용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주요 비자 종류 및 발급 비용
1. 비이민 비자 (Non-Immigrant Visa)
비이민 비자는 관광, 사업, 유학, 취업 등을 목적으로 미국을 일시적으로 방문하려는 사람들이 신청합니다. 주요 비이민 비자의 발급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관광/상용 비자 (B1/B2): $185 (약 24만 원)
- 학생 비자 (F-1): $185 (약 24만 원)
- 교환 방문자 비자 (J-1): $185 (약 24만 원)
- 취업 비자 (H-1B): $190 (약 25만 원)
- 단기 취업 비자 (L-1): $190 (약 25만 원)
2. 이민 비자 (Immigrant Visa)
이민 비자는 영주권을 목적으로 미국으로 이주하려는 사람들이 신청합니다. 주요 이민 비자의 발급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가족 초청 이민 비자: $325 (약 43만 원)
- 취업 이민 비자: $345 (약 45만 원)
- 다양성 비자 프로그램 (DV Lottery): $330 (약 44만 원)
3. 추가 비용
- SEVIS 비용 (학생/교환 방문자 비자): $350 (약 47만 원) SEVIS 정보
- 비자 발급 후 배송비: 배송 지역에 따라 다르며, 보통 $10~$20 (약 1만 3천 원 ~ 2만 6천 원)입니다.
- 긴급 처리 비용: 긴급하게 비자를 발급받아야 하는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자 신청 절차
1. 비자 신청서 제출 (DS-160)
모든 비이민 비자 신청자는 DS-160 온라인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합니다. 이 과정은 보통 1~2시간이 소요됩니다.
2. 비자 수수료 납부
비자 신청 수수료는 온라인으로 결제할 수 있으며, 결제가 완료되면 인터뷰 예약이 가능합니다.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으므로, 신중하게 결제해야 합니다.
3. 인터뷰 예약
비이민 비자의 경우, 대사관이나 영사관에서 인터뷰를 예약해야 합니다. 인터뷰 예약은 비자 신청 수수료를 납부한 후에 가능합니다.
4. 비자 인터뷰
인터뷰는 미국 대사관 또는 영사관에서 진행되며, 추가 서류 제출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후 비자가 승인되면 발급 절차가 진행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Q1: 비자 수수료는 환불이 가능한가요?
A1: 비자 수수료는 환불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신중하게 결제해야 합니다.
Q2: 비자 수수료를 납부한 후 인터뷰 예약을 변경할 수 있나요?
A2: 네, 인터뷰 예약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터뷰 예약 변경은 대사관의 정책에 따라 제한될 수 있습니다.
Q3: SEVIS 비용이란 무엇인가요?
A3: SEVIS 비용은 학생(F-1) 및 교환 방문자(J-1) 비자 신청자가 미국 내 체류 기간 동안 시스템 유지 및 관리에 사용되는 비용입니다.
Q4: 비자 발급 후 추가 비용이 발생하나요?
A4: 네, 비자 발급 후 배송비, 긴급 처리 비용 등이 추가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결론
미국 비자 발급 비용은 비자 종류에 따라 다르며, 비자 신청 수수료 외에도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비자 발급 절차를 잘 이해하고 필요한 서류를 준비하여, 신속하게 비자를 발급받을 수 있도록 하세요. 여권과 비자는 중요한 신분증이므로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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